군위군가족센터(센터장 이상태)는 2025년 1월7일(화)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적인 양육문화 확산을 위해 '아동학대예방 릴레이-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, 긍정양육'에 참여했다고 밝혔다.

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양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, 군위군가족센터는 대구동구가족센터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되었다.

군위군가족센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,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. 또한, 긍정적인 양육 방식에 대한 인식 확산을 통해 모든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.

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 "모집 아동이 존중받으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."라며, "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."며 "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군위군노인복지관과 칠곡군가족센터를 지목하겠다."고 밝혔다. 긍정양육 포스터.png